구글애드센스 승인대기중
구글 애드센스 승인 대기중인지 벌써 5일째가 지나가고있다. 애드고시라는 말이있을정도로 엄청나게 오래걸린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은 크게 1차 2차로 보고있다고하는데 1차승인이 너무나도 쉽게 한큐에 됐다. 너무쉽게 됐다 그래서 2차도 쉽게되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애드센스 2차 승인방식이 바뀐것같다. 인터넷에서 도저히 정보를 찾아볼수가 없었다. 다들 나와같은 고민거리로 힘들어보였다. 정말 너무나도 기다림이 힘들다. 일어나서 제일먼저하는일이 핸드폰 메일 어플로 G메일 확인하는일을한다. 혹시나 구글에서 승인 메일을 보내지않았을까 하는 기대감에 계속해서 확인하게된다. 자기전에 한번 일어나서한번..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정말 어려워지긴했나보다. 예전에는 신청만하면 바로 승인이된다고 했는데. 요즈음에는 그게아닌가보다. 왜냐하면 돈이 되기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애드센스를 하려고하기때문이다. 역시 돈만되면 모든지하는 우리 한국사람들 나또한 마찬가지다. 창업같은경우에도 정말 대단한것같다 불과 8년전까지만해도 우리나라에 카페가 많이없었다. 정말 많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 카페의숫자는 어마어마 하다. 8년전 당시에 길거리를 가다가 제일많이 보이는게 교회 다음으로 편의점이였다. 아마 그때 편의점 붐이 일어나서 편의점이 다박다박 붙어있었다.심지어 맞은편에 편의점을 창업한 사례도 있었다. 너무나도 많은 편의점이 생긴 시즌이였다. 그 편의점 창업의 바톤을 이어받아 카페가 어느순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생겨나기 시작했다. 프랜차이즈 카페부터 개인카페부터 별에별 카페가 다생겼다. 처음엔 커피만 파는 카페가 생겨나더니 그후로 변형이돼서 룸카페, 고양이카페,타로카페 등등 별에별 카페가 다있다. 그야말로 카페 붐이 일어난것이다. 룸카페에대해서 이야기하고싶은게있는데 이용자대부분이 청소년 커플이다. 안에서 뭘하는지는 개인상상에 맡기겠다. 정말 별에별 공간이 다생겨나고있다. 매년마다 창업 열풍인데, 치킨붐이 터진경우도있었다. 별에별 치킨들이 다나오고 프랜차이즈 치킨집이 동네마다 한두개씩은 생길정도로 많이 생겨났다. 특징이있다면 신기한 뭐하나가 생기면 어느순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생겨난다. 그러고 꼭 3~4개월뒤면 문을 닫는다. 창업도 유행따라 가고 폐업도 유행따라 한번에 훅가나 보다. 요즘 대왕카스테라도 엄청 많이 생기는데 이건 뭐 완전 망할대로 망한 창업인것같다. 카스테라 창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조류독감 AI계란 파동이 일어났다. 계란값이 3배가까이 오르고 없어서 못먹는 지경까지 이른경우가있었는데. 내 개인생각인데 이때 계란중간 유통업자들 돈 엄청나게 많이 챙겼을것이다. 거기에 대왕카스테라 주원재료인 계란값이 폭등을 해버리니깐 카스테라 가격도 올렸는데 더웃긴건 애초에 카스테라 가격자체가 너무비싸서 먹을까말까했는데 거기에 가격까지올려버리니 누가 사먹을지 참.. 유행따라 창업했다가 유행따라 망해버린 카스테라인것같다. 그나마 혜자 창업아이템은 동전노래방이였던것같다. 이건 무인시스템으로 운영해도되고 사업이 망해도 기기를 중고로 팔수도있고 여러므로 소액투자로 안정적인 수입을 뽑는 창업아이템인것같았다. 거기에 요즘도 핫한 뽑기방을볼수가있다.나도 여기에 10만원정도 쓴것같은데 뭔가 오기가 생기고 꼭뽑아버리고싶다는 생각때문에 돈을 계속 넣는것같다. 집에 포켓몬 인형만 열개가 넘게있다. 지금생각하면 돈아깝다는 생각밖에안든다. 차라리 인터넷으로 인형을 삿으면 어땟을까라는 생각이든다.글을쓰고있는데 글자수세기로 한번 얼마나 썻나 검색을 해보니깐 1400자 정도 썻다. 이번호스팅에 5000자를 써야하는데 계속해서 잡소리를 이어가봐야겠다. 책까지 구입을했다. 애드센스로 돈벌기, 근데 이책에서는 애드센스 승인받는방법을 너무 쉽게설명을 해놓은것같은데 현실은 그렇지않다. 정말 시공간의싸움이고 한번 거절을당하면 또 기약없는 며칠을 보내야한다. 기다림과의싸움이 제일 힘든것같다. 거기에 약속도안돼있고 확실하지도 않기때문에 더힘든것같다. 매일같이 회사에 출근하자마다 키보드를 잡고 나도 뭔소리를 하는지 모르는 포스티을 계속 하고있다. 글을 발행하기전에 절대로 처음부터 안읽어본다. 내가봐도무슨내용인지도 모르겠고 말의 앞뒤도안맞고 그냥 쓰는거다. 곧 있으면 점심을 먹으러갈텐데 오늘은 어떤메뉴를 먹을지 고민중에있다. 제발 그 더러운 순대국집만 안갔으면 좋겠다. 뭐가좋다고 계속해서 순대국을 사먹는지모르겠다. 가격또한7천원인데 그가격이면 차라리 그냥 제육볶음이나 제육덮밥을 먹는게 낫지않을까라는 생각이든다. 제발 순대국집 문닫거나 파업했으면좋겠다. 얼마전에 1주일에 같은 순대국집에 5번간적이있다. 월화수목금토. 5일 출근에 5 점심을 순대국집에서 순대국을 먹었다. 정말 정신이 나갈것같고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이 내일같고 뭔소린지모르겠지만 암튼 지옥의 주였다. 어떻게해서든 순대국집을안가고싶은 쫄병인 나는 그냥 따라가야지 어쩔수가없다. 애드센스가 승인이 되면 해보고싶은게 너무나도많다. 재택근무를 해볼까 생각중이다. 회사를 3월달까지만다니고싶다. 애드센스 수입을 일 40달러만 번다면 회사는 바로 그만둘 자신이있다. 지금 이회사에서 순수 수령액이 150만원을 받고있는데 교통비 5만원 휴대폰비용 5만원 월세 및 식자재 값 50만원 고정지출로 60만원이 나가고 90만원으로 내가 쓰고있다. 솔직히 돈을 많이 쓰는 스타일이지만 돈이없으면 또 돈을 안쓰는 스타일이라 먹고사는데 별로 힘들지는 않다. 더충격적인건 내가만약 애드센스나 온라인으로 돈벌기에 관심이 없었다면 월 150받으면서 매달 썩은동태처럼 삶의 희망도 목표도없이 살았을것같다.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아무튼 내 현재 계획은 이러하다. 2월달에 애드센스 최종승인을 받고 일 10포스팅을 해서 3월달 말까지 일 30달러를 버는것이목표이다. 정말 이렇게만된다면 회사는 그만두고 집에서 전업으로 포스팅만 할것이고. 또한 유투브 채널 계획안이있어서 촬영을 할것이다. 짧지만 사무실에서 회사생활을 해본경험은 회사일을 열심히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나처럼 꿈과 야망이큰사람은 회사생활을 하면안될것같다. 사람은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고 무언가 지식을 계속해서 습득을해야한다. 안그러면 계속해서 같은 지루하고 스트레스받는 일상만 반복될뿐이다. 어제와 같은 나로 사는건 정말 끔찍한 이야기이다. 어제보다 변한나로 살아가야 내인생의 끝도아름답게 변할것이다. 그래서 다짐한게 오늘부터 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집에서 운동을 조금씩 조금씩 늘려나갈계획이다. 마치 애드센스 2차승인은 나에겐 신세계로 가는 문이다. 이문이 열리지않는다면 어떻게서든 문을 뿌시고라도 열고 들어갈것이다. 언제 열리느냐에따라 나도 변하겠지만. 최대한 빨리 열렸으면 좋겠다. 매일같이 연구를 해야겠다.